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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드라마학회 드라마연구 드라마연구 제3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65 - 8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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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교환가치를 중심으로 그 효용성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인문학은 점점 그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그러다가 최근에 들어서 인문학의 기능을 강조하는 치료적 효과에 대해 연구하는 경향이 대두되었다. 시나리오를 근간으로 하는 영화 혹은 영상의 기능에 대한 접근도 오락적인 기능을 강조하는 산업적 측면과 함께 치료적 기능 연구 아이템으로 삼을 수 있다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본고는 필자가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영화특성화 대안학교인 밀양영화학교 학생들이 이루어낸 영화적 성과와 학생들의 정신적 치료 효과를 결합하여 풀어 쓴 논문이다. 청소년기의 학생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자들이라고 말들을 한다. 그러나 실제 개개인에게는 많은 고민과 절망이 있고, 반면에 그칠 줄 모르는 도전도 있다. <교실에 뜬 무지개>는 초등학생들의 왕따 문제, <가까이>는 고등학교 과정 청소년의 우울증과 절망이 극복되는 기재로 작용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청소년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에 가족 특히 부모들의 이해와 교사들의 이해 부족에서 오는 예가 많았다. 이러한 현실에서 영화 제작을 통하여, 그들의 정신적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몇몇의 사례가 누적되어 일반적인 공인을 얻게 된다면 의학적 치료 못지않게 영상 제작을 통한 재활 방법 모색에 좋은 방향타가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앞으로는 영화의 미학적 가치를 존중하면서 치료적 가치를 높이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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