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세계문학비교학회 세계문학비교연구 세계문학비교연구 제4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615 - 636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네덜란드의 시인이자 판화가였던 얀라이켄의 엠블럼집, <교훈적인 가정용품> (1711)은 오십개의 가정용품에 대한 얀라이켄의 명상을 담은 종교엠블럼집이다. 이 작품은 당대 8쇄를 인쇄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였으나 문학사적으로나 미술사에서 이 작품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상태이다. <교훈적인 가정용품>을 최초로 연구한 헬더 블롬 또한 ‘불’의 모티브에 초점을 맞추어 당대 독일사상가였던 야콥보메와 얀라이켄의 연관성에 집중하고 있어 네덜란드 역사에서 이 작품의 의미나 배경은 다루어지지 않았다. 본고에서는 네덜란드 문학과 미술에서의 가정용품의 상징과 의미를 살펴보며 얀라이켄이 기존의 엠블럼 전통에서 어떠한 모티브를 차용했고 그가 어떠한 모티브와 의미를 새로 창안했는지를 비교분석할 것이다. 또한 17세기 말 18세기 초 네덜란드에서 가정용품이 엠블럼의 주제로 출현하게 된 배경을 당대문화와 사회의 성격 안에서 고찰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