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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70 - 84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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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錫純(1860~1933)是淸末民初時期的醫家, 通過對其所著『醫學衷中參西錄』的第五期第三卷中, 關于"論肝病治法"內容的硏究, 所得出的結論是, 其對肝病的治法可槪括爲平肝法, 散肝法, 化肝法, 柔肝法, 鎭肝法, 斂肝法, 補肝法, 緩肝法等八法. 平肝法認爲, 人之元氣扎根于神, 萌芽于肝而柔弱易損, 故不可關破肝氣. 且內經中"厥陰不治, 求之陽明"與金櫃中"當先實脾", 都以舒調肝氣爲關鍵, 因此以昇降湯與培脾舒肝湯等立方, 且作爲平肝藥重視了桂枝. 散肝法認爲, 肝爲木臟, 具有直向而性向上伸展, 所以符應其性, 而用辛味散之, 卽可爲補法. 作爲散肝藥, 其善用茵蔯與麥芽. 化肝法是在肝體增大, 或肝中有熱, 或肝氣鬱滯, 或壅脹時, 作爲散肝達鬱之法, 使用了柴胡, 乳香, 沒藥, 且以活血藥當佐藥使用的治法, 尤其重視了三七根. 柔肝法是根據"肝惡燥喜潤, 燥則肝體板硬而肝火肝氣卽妄動, 潤則肝體柔和而肝火肝氣長寧靜"的理論, 認爲在治療中可選用當歸, 芍藥, 柏子仁, 玄蔘, 枸杞子, 阿膠, 鱉甲, 但不可長期使用. 其鎭肝法是, 在治療驚癎, 癲狂, 眩暈, 腦充血諸證時, 作爲代表處方選用了鎭肝熄風湯. 斂肝法是根據其"凡人元氣之脫, 皆脫在肝"的獨特理論, 以來復湯等作爲代表處方進行治療的方法, 且大劑量使用了山茱萸. 補肝法是在肝氣虛弱而失其條達時使用的治法, 緩肝法是依據"肝苦急, 急食甘以,緩之"之說而定的治法, 認爲單味甘草是代表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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