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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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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독일어문학회 독일어문학 독일어문학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85 - 10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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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광고언어의 대표적인 통사적 특성인 생략현상을 원리와 매개변항 이론으로 분석하였다. 일반적으로 한국어와 독일어에서 나타나는 광고언어는 일반 정형문 보다는 명사화 구조와 부정사절 구조와 같은 짧고 간단한 문장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 따라서 본 연구는 명사화 구조와 부정사절 구조 중심으로 생략현상을 다루어 보았다. 먼저 광고언어의 명사화 구조와 부정사절 구조에서도 일반 정형문에서와 동일하게 논항과 같은 어휘범주가 기능범주와 같이 생략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또한 광고언어에서의 명사화 구조와 부정사절 구조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비정형문이 아니라 정형문으로 간주되어져야 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부정사 형태소가 없는 독일어의 부정사 구조도 단순한 관용어법의 동사구가 아니라 정형문으로 분석되어야 함을 입증해 보았다. 광고언어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생략 현상을 분석하기 위하여 SMS에서 나타나는 생략현상이 두 언어에서 근본적으로 경제성원칙과 생략 복원성 원칙에 기인한다는 박영미(2008)의 제안을 수용하였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이 분석이 어휘범주와 기능범주를 독립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몇 가지 경험적이고 개념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끝으로 통사적으로 복원가능한 모든 범주는 음운구조(=PF)에서 생략 가능하다는 새로운 제안으로 어휘범주와 기능범주를 하나의 통일된 분석으로 포착하여 선행분석의 문제점을 해결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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