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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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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제31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09 - 12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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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脾爲生痰之源, 肺爲貯痰之器.”는 痰의 생성과 저장에 있어서 장부의 생리, 병리를 기반으로 인식한 문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문장이 구체적으로 어떤 기전을 가리키고 있는지 설명하는 연구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이 문장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의서DB 등을 검색하여 역대 의서의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이 문장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먼저 “脾爲生痰之源, 肺爲貯痰之器.”의 원 출전에서 나타난 의미를 살펴보았고, 두 문장을 각각의 구절을 나누어서 살펴본 후에 두 구절의 관련성을 연구하여 이 문장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 이 문장의 원 출전은 『本草綱目』인데 脾, 肺의 이상으로 담이 있는 해수가 나타남을 말한 것이다. 이후 이 문장을 바탕으로 脾爲生痰之源과 肺爲貯痰之器에 대한 이견이 나타났는데, 生痰之源은 腎, 貯痰之器는 胃로 보는 주장이 있었다. 脾의 운화기능 이상이 나타나는 脾虛는 腎虛에 근본하므로 腎은 生痰之本이라고 볼 수 있다. 痰이 전신에 퍼지는 것으로 볼 때 胃를 貯痰之器라고 보기는 어렵다. 연구결론 : 痰의 생성과 저장에 대한 기전은 腎氣가 허하여 脾의 運化기능이 실조하면 수액이 체내에 정체하여 濕, 痰, 飮 등의 병리산물이 생성된다. 이것을 腎爲生痰之本, 脾爲生痰之源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때 脾가 肺로 散精하는 과정에서 痰이 肺에 들어가거나 혹은 脾가 肺에 영향을 미치면서 肺에서 氣機가 불리해지면서 痰이 만들어지고 저장된다. 이것을 ‘肺爲貯痰之器’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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