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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아동가족복지학회(구 한국가족복지학회) 한국가족복지학 한국가족복지학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73 - 19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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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그림책 읽어주기 방법과 부모의 성격유형과의 관계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하였다. 이를 위해 H 연구소의 교육대상 중 기혼상태일 것으로 추정되는 만 20세 이상 교육생 중 수집된 만2세-만5세 자녀가 있는 부모 272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구입하는 경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간대, 그림책을 읽어주는 방법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에니어그램 힘의 중심에 따른 그림책을 구입하는 경로에서 배형(행동중심), 머리형(사고중심), 가슴형(감정중심)은 모두 서점에서 직접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둘째, 에니어그램 힘의 중심에 따른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간대에서는 가슴형(감정중심)은 유아가 원할 때 그림책을 읽어주고 배형(행동중심)과 머리형(사고중심)은 대부분 자기 전에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셋째, 에니어그램 힘의 중심에 따른 자녀에게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에서는 배형(행동중심)은 본문을 유아가 알기 쉬운 말로 바꾸거나 길이를 줄여서 읽어주었고, 머리형(사고중심)은 책의 본문을 그대로 읽어주었으며, 가슴형(감정중심)은 동화내용과 관련된 동작과 스킨십을 하며 읽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부모는 자신의 성격특성에 따른 방식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유아기 언어발달을 위해서는 부모 자신이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을 인식하여 통합적(행동, 감정, 사고) 자극이 가능한 방법으로 책을 읽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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