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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아동가족복지학회(구 한국가족복지학회) 한국가족복지학 한국가족복지학 제17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37 - 15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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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친족관계의 변화로 부양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사위들을 대상으로 하여 사위가 지닌 가족지향성(집단주의 가족지향성, 개인주의 가족지향성)이 장모에 대한 부양의식 및 부양부담감(서비스적 부양부담감, 경제적 부양부담감, 정서적 부양부담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장모가 생존해 있는 319명의 사위를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일원변량분석(ANOVA)과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여 연구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위의 사회·인구학적 배경 변인에 따른 가족지향성과 장모 부양의식 및 부양부담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맞벌이 여부에 따라 사위의 서비스적 부양부담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맞벌이를 하는 사위가 하지 않는 사위에 비해 장모에 대한 서비스적 부양부담감이 높았다. 둘째, 사위의 가족지향성이 장모의 부양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사위의 집단주의 가족지향성이 높을수록 장모 부양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위의 가족지향성이 장모의 부양부담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사위의 집단주의 가족지향성이 높을수록 장모에 대한 경제적 부양부담감과 정서적 부양부담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 살펴 본 가족지향성과 부양의식 및 부양부담감은 사위가 지닌 가치적 측면이므로 실제의 부양행동과의 괴리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추후연구에서는 부양행동을 추가하여 살펴 볼 필요가 있으며, 장모 뿐 아니라 친부모에 대한 부양의식과 부양부담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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