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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4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49 - 159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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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작품 『煙管』속에 주인공뿐만 아닌 주변인물 소슌(宗俊), 료테쓰(了哲), 세 충신들이 어떻게 <世間>을 바라보고 있는 가를 시점을 중심으로 텍스트를 분석하면서 고찰했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世間>이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의식하고 있는 가를 살펴보았으며 또한 제각각의 인물이 <世間>에 어떻게 얽매여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는 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작품 속의 나리히로와 소슌, 료테쓰, 세 충신들의 행동 모습에서 <世間>은 각 등장인물의 내면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또한 󰡔煙管󰡕에서 나리히로는 자신의 행, 불행을 <世間>의 판단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으며 <世間>사람들의 의식과 관심과 주목에 따라 자신의 백만 석을 자랑스럽게 느끼고 있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즉 <世間>이 주인공의 성장과정과 성격의 변화에 중요한 요소로서 설정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비록 좁은 시야로 이 작품 소재인 담뱃대를 예로 들었지만 거시적으로 살펴본다면 이 담뱃대의 재료의 변화로 인해 일본 에도시대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일본의 경제변화와 사회상의 과정도 추측해 볼 수 있다. 이것을 도식으로 나타내면 금-은-동-금의 변화와 같이 사회도 변화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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