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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35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11 - 23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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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례의식은 인간이 만들어 낸 죽음의 文化儀式이고, 이 문화의식은 사회환경이나 문화 양식에 대한 意識이 변하면 영향을 받아 변하지 않을 수 없다. 본 연구는 상례의식에서 한일 양국 생자들이 행하는 행위에서 내ㆍ외적인 표현을 意識조사를 통해 사회문화적인 특징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죽음의 알림에서 혼부르기 의식의 필요성 인식, 사회제도로 인한 상복의 간소화, 부고전달에서 편리함을 선호하는 한국, 전통성을 중시하는 일본의 사회모습이 나타났다. 제단차림에서 향과 촛불은 혼을 모셔두기 위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하지만 위패에서 한국과 일본의 사회문화적인 두드러진 차이를 보였다. 일본은 위패에 고인의 생전 이름이 아닌 사후의 이름인 가이묘(戒名)를 쓴다는 특이점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일본인들은 가이묘(戒名)짓기를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애도방식에서 슬픔의 표현이 한국은 動的, 일본은 靜的으로 나타났다. 장식불교에 따른 일본인은 슬픔의 정도가 비극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거라 예상했지만 사후관념에 反하는 의외의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문상이유가 일본은 한국에 비해 의리와 의무감 때문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친분에 의한 인간관계 外에도 사회적 도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문상하고 있음으로써 사회적제도에 한국보다 더 얽매이는 특징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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