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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5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97 - 31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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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일본 내에서 실시한 <전국 미디어 접촉・평가조사>에서 77.7%의 비율로 “신문을 읽는다”라고 답할 만큼 인터넷보다 신문의 영향력이 여전히 앞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의 일간신문에서 혐한(嫌韓)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92년 3월 4일자의 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이었으며, 날짜 순서로는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이 1992년 4월 18일, 요미우리신문(読売新聞)이 4월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経済新聞)이 6월 16일, 산케이신문(産経新聞)이 10월 29일이었다. 각 신문사별로 혐한에 관해 최초 및 최근에 언급한 내용과 주제가 다르며 그에 걸맞게 다양하게 분석하였다. 일본 일간신문에서 말하고 있는 혐한의 원인에 대한 주요골자는 그 원인 제공이 한국에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잘못된 주장이며 일본의 일반인은 물론 유력 정치인들까지도 제대로 된 역사인식의 부재(不在)로 인한 것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두지 않은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로 나타나는지에 대한 이론들 중에 ‘헤이트 폭력의 피라미드’를 들을 수 있다. 근본적인 차원의 문제 해결 방안은 근대화 과정에서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에게 저지른 역사적 과오를 인정하고, 그것을 한・일 양국이 함께 만든 역사교과서를 통해 일본 국민들에게 독일의 경우처럼 사실대로 알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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