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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5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89 - 10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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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SNS에 기입된 대한항공086편의 항공사고에 대한 한국인과 일본인의 비난을 발췌하여 비난의 의미내용을 화용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하위의「비난표현」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비난의 범위가 어디까지 이르는지를 검토했다. 먼저 비난의 출현양상을 분류했다. 그 결과 <비아냥> <욕설> <선언> <비교・비유> <실망> <질책> <분노> <질병> <비하> <자질>의 10종류의「비난표현」으로 분류되었다. 한국의 경우 <비난> <욕설> <선언> <비교・비유> <실망> <질책> <분노>의 7종류가 관찰되었고 일본의 경우 <비아냥> <욕설> <선언> <비교・비유> <실망> <질책> <분노> <질병> <비하> <자질>의 10종류였다. 한일 모두 비난의 전략으로서 <비아냥>이라는「비난표현」 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사회적 지위와 힘을 가진 사람을 포함하여 비난의 대상이 저지른 정의에 반하는 언행에 대한 반감이 높았기 때문이었다고 결과로 부터 생각된다. 다음으로 비난의 범위가 어디까지 이르는지를 분석한 결과 ①개인의 비난에서 민족으로의 확대 비난 ②개인의 비난에서 국가로의 확대 비난 ③과거의 사건에 이르는 확대 비난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한국의 경우 확대 비난이 3건밖에 확인되지 않은 것에 비해 일본의 경우는 25건이나 확인되었다. 특히 개인의 비난에서 민족으로의 확대 비난이 19건이나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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