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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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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학회 영국 연구 영국 연구 제28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61 - 29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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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영국이 1960년대에 영연방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면서까지 유럽공동시장의 회원국이 되려고 노력했던 과정과 최근 유럽연합의 금융위기를 계기로 영연방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교역을 확대하려고 시도하는 과정을 비교한다. 1960년대의 상황에 대해서는 뉴질랜드와 ANC(아프리카, 카리브 해, 태평양지역 국가)로부터의 버터 및 설탕 등의 농산물 수입과 관련해 당시 영국정부가 영연방보다는 유럽경제공동체와의 이해관계를 중시하게 된 배경을 기존연구의 검토를 중심으로 정리한다. 2010년대의 경우엔 보수당이 정권 유지의 한 수단으로서 유럽회의주의 노선을 강조하면서 영연방의 경제적 잠재력을 과장하는 과정을 언론보도와 의회기록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전자는 국가경제의 이해관계를 우선시해서 진행되었던 반면, 후자의 경우는 집권 보수당이 영연방 및 유럽 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측면이 두드러진다. 최근 보수당의 이러한 전략은 영국독립당(UKIP)처럼 더욱 강력하고 극단적인 성격의 유럽회의주의 노선을 취하는 군소 정당에게 본의 아니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1960년대의 무역상황과 2010년대의 정치담론을 비교함으로써 현재 보수당의 유럽회의주의가 내포하고 있는 위험성을 드러내는 것이 본 논문의 주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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