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영국사학회 영국 연구 영국 연구 제3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33 - 168 (3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19세기 중엽 영국 식민지로의 여성 이민에 있어 젠더 문제와 함께 그 특징을 탐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9세기 중엽 인구조사에서 나타난 ‘잉여 여성’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된 여성들의 식민지로의 이주에 대한 담론들을 분석하여 여성 이민에 대한 빅토리아 사회 시각 및 페미니즘 시각에서 빅토리아 중기 여성 이민에 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특히, 당대에 여성들의 이민 사업에 헌신적이었던 여성 이민협회들을 통해 19세기 영국 여성 이민의 현실을 파악하고, 이 시기 여성 이민 문제 중심에 퍼져있던 의식이 어떠한 면들을 드러내고 있는지 관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본고는 당대의 여성 이민이 본국 및 식민지의 젠더 균형을 위한 목적성을 가지는 동시에 가부장적 제국주의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여성의 독립적 행보를 위한 사회관념 및 계층 이탈적 의식의 변화 측면에서는 답보적인 한계를 보여 주고 있다는 사실을 관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본고는 ‘남성 주도적’이라 생각하기 쉬운 당대의 이민 사업에 대한 선입견의 해체를 가져오고, 페미니즘적 시각에서 빅토리아 중기 여성들의 이민이 여성이 주체가 된 주도적 이민의 전형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주목하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