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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학회 영국 연구 영국 연구 제29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69 - 109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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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에서 1640년에 혁명이 일어났고 이것은 1642년 여름에 내전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대대수의 국민들은 전쟁을 원치 않았고 이를 후원하는데 있어서도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소수는 전쟁을 원했고 이를 위한 준비를 앞장서서 하기 시작했다. 이런 맥락에서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는 것 중 하나는 퓨리턴 성직자들의 역할이다. 이들은 의회, 군대, 지방, 교구 등 나라 각처에서 사람들에게 의회가 추구하는 종교 및 정치 개혁의 정당성을 호소했고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역설했다. 본 연구는 가장 영향력 있던 퓨리턴 성직자중 하나였던 스티븐 마샬의 종교담론에서 나타난 적의 개념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특히 그가 적을 어떻게 정의 했으며 적과 아군의 관계를 어떻게 보았고 더 나아가 전시에 하나님의 사람들 즉 아군으로부터 요구되는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가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자한다. 종교담론을 연구하는 것은 비단 17세기 잉글랜드의 종교를 고찰하는데 국한되지 않는다. 그 당시 종교사상은 사회 전 영역을 설명하는 핵심적인 분석의 틀을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종교 사상체계를 이해하는 것은 당시 사람들 생각의 많은 영역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퓨리턴들의 적의 개념은 그들이 왜 개혁을 위해 전쟁을 마다하지 않았는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계를 바라본 시각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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