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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79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5 - 6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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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의 인지모형을 기반으로 읽기와 토론, 그리고 쓰기의 창의성을 분석하고 이것의 교육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읽기와 토론, 그리고 쓰기의 과정은 문제해결의 구조와 같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문제해결의 구조는 문제 상태(A), 중간 상태(B), 목표 상태(C)로 관계화되고 있으며, 읽기와 토론, 그리고 쓰기의 과정도 이들 세 단계로 관계화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문제해결의 구조적 상동성에 기반을 한 읽기와 토론, 그리고 쓰기의 창의성 생성 방식을 확인하였다. 읽기의 경우 <제시된 문제>와 문제해결 요소들의 새로움(unique)이 목표 상태인 신의(新意)를 결정하였으며, 토론의 경우 <발견된 문제>의 새로움(unique)과 문제해결 요소들의 새로움(unique)이 목표 상태인 변증법적 이해를 결정하였으며, 그리고 쓰기의 경우 <발견된 문제>의 새로움(unique)과 문제해결 요소들의 새로움(unique)이 재구조화된 주제의 창의적 표현을 결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읽기와 토론, 그리고 쓰기의 창의성 생성 방식이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하여 함의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논의하였다. 통합 교육과 관련하여 ‘읽기’와 ‘토론’, 그리고 ‘쓰기’는 7가지의 활동 가능성을 띠는데 가장 이상적인 것은 ‘읽기-토론-쓰기’의 통합 활동이라고 보았다. 읽기, 토론, 쓰기는 각각 구조적 독립체이기 때문에 통합 교육에서 대등한 관계로 인식하여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창의성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간 상태(B)의 수단들을 적극 발굴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각 구조의 문제 유형이 <제시된 문제>인지 <발견된 문제>인지에 따라 목표 상태가 결정됨으로 문제유형을 명확히 하는 교육이 요청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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