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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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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59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79 - 20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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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광산 김씨 사족동향을 고려 후기에 주자성리학을 받아들여 신흥사대부로 등장하는 양간공(良簡公) 김련(金璉) 계의 형성과 변천을 통해 살펴본 것을 이어, 16세기에 조선성리학을 발전시키면서 이를 예학(禮學)으로 집대성하는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의 광산 김씨 집안이 어떻게 형성되는가를 살펴보았다.. 김약채의 아들 김문(金問)은 허응(許應)의 딸 양천 허씨와 혼인하여 조선초기 신흥사대부로 등장한다. 그러나 김문이 일찍 죽자 양천 허씨는 아들 김철산(金鐵山)을 데리고 연산 시집으로 낙향하여 집안을 일으킨다. 김철산은 김명리(金明理)의 딸 안동 김씨와 혼인하여, 당시 태종 후궁 집안이 되는 훈척 집안과 사돈이 되어 세종대에 훈척 집안으로 등장한다. 김철산의 아들 김국광(金國光) 김겸광(金謙光)은 세조대에 공신이 되며 성종대에 공신과 재상을 겸하는 훈척 집안으로 등장한다. 김국광의 아들 김극뉴(金克忸)는 연산대에 김일손(金馹孫) 등과 소릉복위를 주장하였다. 김극뉴의 집안은 아들 김종윤(金宗胤), 손자 김호(金鎬), 증손자 김계휘(金繼輝)로 이어지며 사림 집안으로 성장한다. 김겸광의 아들 김극핍(金克愊)은 연산군 대에 갑자사화를 당하여 유배갔다가, 김헌윤(金憲胤)의 아들 김인경이 중종부마가 되면서 중종 부마 집안으로 등장하면서 훈척 가문으로 성장한다. 선조대에는 김계휘 김은휘가 등장하면서 서인 사림의 핵심인물로 등장한다. 김계휘의 아들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에 오게되면 광해군대 사림의 종주로 등장하여 인조 반정을 주도하는 사림으로 성장하여 아들 신독재 김집(金集) 대에 오게 되면 인조대 산림으로 주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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