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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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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59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33 - 369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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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의 얼, 정신, 정체성은 우리나라의 정신과 같은 인의예지 효제충신의 도덕이며 그의 장기(長技)는 바로 예학(禮學)의 종장(宗長)으로 추앙(推仰)받는 예학자이기도 하다. 국가전례(國家典禮)와 가정의례(家庭儀禮)가 서로 상충(相衝)될 때에, 조선조(朝鮮朝) 초기(初期)에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의하여 계급(階級)에 따라 서로 다른 예(禮)를 적용(適用)하던 것을, 만민평등한 주자(朱子)의 가례(家禮)에 따라 일반 선비들까지도 가례를 따르게 된 것은 사계(沙溪)의 공로(功勞)가 크며,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중국보다도 우리나라가 더욱 주자(朱子)의 가례(家禮)를 준행(遵行)하였으며, 따라서 종법(宗法)도 중국에 비하여 우리나라가 더욱 잘 지키게 된 것도 사계(沙溪)의 공(功)이 작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사계(沙溪)의 예학(禮學)은 반드시 참고(參考) 할 만한 기준(基準)의 가치(價値)가 있으며, 율곡(栗谷) 사계(沙溪)로 이어져 내려온 정체성 또는 주체의식은 오늘날 지구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반드시 필요(必要)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다시 말하자면 율곡(栗谷) 사계(沙溪)로 이어져 내려오는 정신인 도덕은 우리나라 정신과 같은 것으로 사람의 정체성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삼국시대부터 교과서로 사용된 경전(經傳) 이외에는 오를 날 어떤 사전이나 교과서에도 없는 말이다. 그러나 오늘날 인의예지(仁義禮智) 효제충신(孝悌忠信)의 도덕(道德)은 세계 어떤 나라에도 널리 자랑할 만한 정신(精神)이다. 그리고 오늘날 서양에 가서 배워온 학자들이나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류열풍(韓流熱風)을 일으키는 원인(原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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