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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55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61 - 8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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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고는 韓國의 茶詩에서 儒家의 선비가 修養의 餘暇에 차를 가까이 하며 남긴 茶詩와 佛家의 禪僧들이 修行 속에서 茶를 통한 悟道의 경지를 茶詩로 남긴 작품을 주제로 하여 儒佛의 茶詩 世界를 고찰하였다. 먼저 다시의 형성 배경을 유가의 和思想과 불가의 茶湛禪에서 천착 하였다. 儒家의 修身이 中和의 경지를 닦는데 있다면 그 一面의 파생물이 선비들이 즐긴 茶道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茶道를 통하여 선비가 지향하는 정신세계인 和와 靜의 경지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茶詩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본고에서는 高麗때 牧隱 李穡⋅稼亭 李穀⋅白雲居士 李奎報 朝鮮時代의 容齋 李荇⋅茶山 丁若鏞⋅秋史 金正喜의 작품을 선별하여 고찰하였다. 또한 佛家의 다도정신 요체이며 궁극적인 목적이 인간의 본성을 다도를 통하여 체득하려는데 있다면 佛家의 求法 자체가 바로 眞性을 아는 것이며 이로 인하여 解脫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라 하겠다. 이에 우리나라 불가 선수행의 과정에 송나라의 茶湛禪을 통하여 禪定三昧 法喜禪悅에 이른 悟道의 경지를 禪師의 茶詩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본고에서는 高麗때 大覺國師 義天⋅眞覺國師 慧諶과 조선시대 淸虛禪師 休靜⋅浮休禪師 善修⋅兒庵禪師 惠藏⋅艸衣禪師 意恂⋅梵海禪師 覺岸의 작품을 선별하여 고찰하였다. 이상과 같은 다시 작품의 고찰을 통하여 한국 유불 다시의 위상을 짚어 볼 수 있었다. 茶詩의 位相으로 儒家 修身의 궁극적인 도달점인 和와 佛家의 禪修行의 悟道의 경지에 이르는데 모두 하나의 방편이 되었음을 儒佛家의 茶詩를 통하여 고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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