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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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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6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77 - 10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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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고에서는 漢詩에 나타난 不器의 樣相에 대하여 논하였다. 이에 우리의 고유문화 속에 器物이 차지하는 양상을 한시를 통하여 접근하였다. 不器의 史的 背景에서는 器物을 德을 완성한 선비의 모습에 비유함을 고찰 하였다. 덕스러운 군자는 모든 體를 두루 갖추고 있으므로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하였다. 하나의 재주만을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不器하다는 성현의 말씀을 일상생활에서 수신의 덕목으로 삼은 배경을 알 수 있었다. 不器의 器物이 한시에 나타난 양상을 1. 不器의 修身 2. 不器의 茶禮로 나누어 자료 속에서 고찰 하였다. 不器의 修身은 유가에서 中正한 선비의 정신을 기르는데 중요한 愛玩物이 되었음을 여러 漢詩 작품 속에서 고증하였고, 이점이 또한 한시사에서 중요한 일면이라 하겠다. 不器의 茶禮에서는 유가나 불가의 茶人들이 茶具를 가까이 하며 德과 禮를 행한 閑味를 찾을 수 있었다. 이에 儒佛의 修身에서 선비들이 수양하고 학문하는데 여러 가지 방편 가운데 불기의 기물을 통한 일면을 고찰 할 수 있었다이에 유가의 성인이신 공자께서 매사를 義와 禮에 부합되게 실천하신 뜻을 不器의 器物을 가까이 하며 수신을 한 一面을 우리의 한시사 속에서 고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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