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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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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46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317 - 34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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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法을 바탕으로한 儒家의 倫理는 孝를 가장 重視한다. 바로 孔子가 仁의 실천은 父母에 대한 孝로부터 시작한다고 한 것과 같다. 孝의 특징은 父母를 恭敬奉養하고 祖上에 대하여 祭祀지내는 것에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자식이 되어 父母에게 孝道를 하는 것은 人間으로 지켜야할 道理이기 때문이다. 宗法은 바로 이러한 혈연을 바탕으로한 인간의 관계를 잘 설명해 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血緣을 바탕으로 한 것에서 人間關係의 親疎가 있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바로 服喪制度에 있어서 그 親疎에 따라 喪服을 입는 것의 差異가 있게 되는 이유이다. 가장 친밀한 관계가 喪禮에 있어서는 斬衰三年服에 해당한다. 喪服의 기간과 종류가 다른 것은 儒家의 差等制 사랑에 의한 불가피한 것으로 儒家가 이상적인 制度로 내세운 封建制度는 종법을 전제로 한다. 宗法은 家族制, 家長制, 世襲制 등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것은 尊尊의 原理에 기초한 嫡長子相續制度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 家長은 가족을 통제하는 강력한 家長權을 가지게 된다. ‘家無二尊’ ‘家無二主’ 등의 표현이 단적으로 그 權力을 말해 준다. 宗法은 宗族의 活動을 規定하고 있는데 그러한 活動에서 나타난 規範의 核心이 孝이다. 服喪制度는 家統을 바르게 유지하기 위하여 服을 입는 禮다. 宗法에서의 家長의 지위에 있는 아버지가 至尊에 해당한다. 家統은 父子가 서로 잇는 것인데 자식이 아버지를 위해서 斬衰三年服을 입는 것이 孝思想의 기본적인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바로 嫡長子일 경우에는 祭祀를 지내는 것까지 이어받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아들이 없을 경우가 있는데 바로 爲人後者의 문제가 대두되는데 이러한 경우도 孝思想을 잘 보여주는 儒家의 특징이다. 무엇보다 맏아들이 죽었을 경우에도 아버지가 자식을 위하여 三年服을 입는다. 바로 父爲長子의 경우가 儒家 服喪制度에 있어서의 孝思想의 특징을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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