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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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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문학교육학회 문학교육학 문학교육학 제46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49 - 28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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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교실에서 생동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은 ‘몸’에 대한 관심에서 가능하다. 몸은 지적 행위의 방해물이 아니라 의미를 획득하는 근거이며, 추상적-정신적인 경험은 물리적-신체적 경험에서 발현되기 때문이다. 신체현상학, 프래그머티즘, 체험주의 등에서 말하는 몸과 마음의 연속성을 교실에서의 배움의 양태로 적용시켜보면 반성적인 앎이 획득되기 이전에 몸이 습득하는 선반성적인 앎을 통해 학습자는 풍요로운 의미를 획득할 수 있다. 선반성적 앎은 몸의 차원에 이루어지는 무의식적인 의미 획득이다. 그런데 이는 인지적 차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앎과 상상적 앎을 아우른다. 선반성적 앎의 중요성은 문학 수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오늘날 문학수업, 특히 현대시 수업이 주제 찾기와 형식적 요소 분석과 같은 고도의 사유 작용에 치우쳐 있는 것과 달리 무의식 속에 내재된 삶의 모습을 바탕으로 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다중 감각 활용 교육과 내러티브 활용 교육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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