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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중국사학회 중국사연구 중국사연구 제7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19 - 34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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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간의 역사문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동북3성의 조선족 문제, 간도문제 등과 관련하여 중국에게 있어서는 한치도 양보할 수 없는 소위 핵심이익사항에 버금가는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은 처음부터 외교적인 한계가 존재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해결은 민간 특히 학계에서는 보다 치밀하고도 체계적인 역사연구와 함께 관련 유적과 유물을 잘 보존 관리할 대책을 마련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든지 일부 정치인이나 언론인 그리고 학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포퓰리즘에 휩싸이게 해 국민들이 객관적이지 못한 집단적 담론을 형성하는 것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1세기 한중간 역사문제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미래지향적으로 차근차근 우리에게 필요한 역사적 증거들을 축적하고 체계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우리의 민족사는 중국의 어떤 역사적인 도전에도 당당하게 맞설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결론적으로 한중간 역사문제의 해결과 관련 유적, 유물의 보존 및 학술적인 교류를 위해서 잠정적으로 그리고 부분적으로나마 중국측 논리의 한국적 변용을 신중히 모색해 봐야 할 때가 된 듯하다. 이제 다시 새롭게 한중간 역사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위해서 긴 호흡을 들이마셔야 할 시간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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