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40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9 - 48 (1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한복 견직물 소재의 촉감에 따른 특성 및 인체생리반응을 조사하여 정량화된 감성측정 자료로 제시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대 여대생 53명을 대상으로 한복 견직물 6종에 대한 촉감 평가를 실시하여 촉감형용사를 추출한 후, 6명을 대상으로 촉감자극에 따른 인체생리반응을 측정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촉감자극에 대한 평가 결과, 요인1(중량감 및 요철감), 요인2(강연감), 요인3(탄력 및 습윤감) 등으로 3요인이 추출되었다. 2. 인체생리반응 측정 결과 피부전도수준, 피부온, 맥박 등은 촉감자극에 따라 원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원단의 촉감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그러나 혈류량은 원단의 촉감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원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피부전도수준은 유똥>노방주>갑사>명주>산퉁>공단의 순으로 유똥은 ‘보송보송’한 특성으로 인해 피부전도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나 그 외의 원단에서는거칠고 오돌도돌할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부드럽고 두께감이 있을수록 낮게 나타났다. 4. 피부온은 유똥>노방주>갑사>명주>산퉁>공단의 순으로 유똥은 탄력 특성으로 인해 피부온이 높게 나타났으나 유똥을 제외한 원단에서는 사각거리며 뻣뻣할수록 피부온이 높게 나타났다. 5. 혈류량은 명주>공단>산퉁>유똥>노방주>갑사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피험자별로 촉감 자극에 따른 편차가 많이 나타났다. 6. 맥박은 명주≥갑사>유똥>노방주>공단>산퉁의 순으로 습윤감과 두께감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습윤감이 높고 두께가 얇을수록 맥박이 높게 나타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