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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언어연구 중국언어연구 제59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9 - 45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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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似”를 《現代漢語詞典》에서 동사로 보고 있다. 그러나 “近似”를 분석해 보면 “近”과 “似”는 모두 형용사성 어소임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보면 “형용사성어소+형용사성어소”는 형용사로 보는 게 일반적이며 만약 이것이 형용사가 아닌 동사가 된다면 그 과정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사실 “近似”는 형용사성을 갖는다. 예를 들어 “近似於”의 경우 “近似”는 형용사로서 그 뒤의 “於”와 결합하여 述語를 이루며 이때 “近似於”는 그 공능이 타동사와 같아서 빈어를 갖게 된다. 흥미로운 것은 이 경우 “於”가 쓰이지 않고 “近似”가 단독으로 술어로 쓰여서 빈어를 갖는, 즉 “近似”가 단독으로 타동사로 사용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이때 타동사 “近似”는 사실상 “近似(형용사)+於”로 볼 수 있고 비록 타동사로 되었지만 여전히 형용사성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빈어를 갖으면서도 “非常”과 같은 정도부사의 수식을 받을 수가 있다. 현대 한어에는 이러한 경우가 적지않으며, “近似”는 타동사와 형용사의 兼類詞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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