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30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7 - 20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오늘날의 문화는 대중의 특성을 파악하고 교감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파고들고 있으며 근거리에서 경험하고 체득할 수 있는 문화시설의 증가로 우리의 생활은 훨씬 더 풍요롭고 다채로운 문화경험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국내의 초기 박물관은 일본인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해방 이후에는 국립박물관이나 대학박물관 등에서 유물이나 민속자료 등의 전시물을 통해 우리민족의 역사나 전통을 교육하는 문화교육 현장으로서 역할을 하였으나 근래에는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다룬 전문박물관의 출현이 이어지고 있다. 전통문화에 대한 향수를 비롯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삶의 방식의 출현,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망라하는 등 박물관의 주제가 다채로워지고 있다. 또한 예술을 생활의 일부로 끌어들여 정서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일반인들의 문화충족 욕구와 관심의 증대가 전문박물관과 같은 새로운 개념의 박물관의 등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90년대 이후 전문박물관의 증가와 함께 국내의 도자역사 및 지역의 예술과 문화적 기반을 바탕으로 한 전문박물관이 전국적으로 설립․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현대의 박물관은 특정 주제에 치우치지 않으며, 특정소재를 테마로 생활주변에 있는 다양한 소재를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전문박물관은 이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코드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의 도자전문박물관은 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에 독특한 문화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박물관은 각 지역의 문화적 우수성이나 역사성을 홍보하고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이미지 개선 및 문화생활 영유를 위한 지역민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또한, 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경험하는 공간 조성을 박물관 운영의 주요 전략으로 설정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도자전문박물관을 대상으로 박물관의 설립목적에 따른 박물관 특성 조사 및 주요한 전시주제 및 전시유형 등 전시특성 분석을 통해 바람직한 도자문화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