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30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89 - 198 (1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창조도시와 문화예술 어메니티 개념과 선진문화도시 사례를 고찰하여 유형과 특징을 살펴보고, 파주 헤이리아트밸리의 현황분석에 의한 특성도출을 통해 중간점검과 방향 재설정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헤이리는 문화예술 컨텐츠가 공간과 결합한 유형으로, 도시건축 디자인이 문화 컨텐츠에 부합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두드러지는 성과인 건축은 매우 고무적이다. 특히 주축과 코어의 부재로 다소 산만한 단지는 주변과 반응하면서 자연스럽게 축과 영역을 형성하고 있었다. 현재 헤이리의 문화생산양식들은 상호 보완적이거나 일관된 개념으로 진행되지 못하며, 기존의 문화계 프로그램과의 차별성도 없어, 헤이리의 집단 문화예술적 정체성은 명확히 형성되지 않은 상태이다. 커뮤니티의 활동은 매우 적극적이나 그 이면에는 회원, 세입자, 방문객 등 헤이리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집단 간의 대립도 나타나 충돌 및 타협 등 고충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나아갈 방향은 헤이리의 집단 정체성을 반성과 지속적 탐구에 의해 정립하고, 건축에 안주하기보다는 공동의 장기적인 이익과 목표를 가지고 공동체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식의 차이와 의식의 공유부재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특화된 문화예술의 목표와 컨텐츠를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하며, 그에 따른 프로그램의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성장과정에서 환경과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도시공간의 디자인 방향도 함께 조정해 나가야 한다. 즉 강력한 내재적 논리에 의해 커뮤니티, 물리적 환경, 그리고 문화예술활동의 3가지 축이 균형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이 수립되어야 하며, 나아가서는 헤이리가 주변 도시환경과의 연계 뿐 아니라 프로그램에 있어서도 헤이리만의 문화예술로써 수도권 서북측 클러스트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