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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30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77 - 18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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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의 사회문화예술교육으로서 디자인교육사례에 대한 탐색을 통해 디자인교육이 사회 여러 구성원들의 문화기본권을 향유할 수 있는 대안적 접근전략으로 활용가능한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나아가 우리나라 대중 디자인교육사례와 비교하여 적용할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인지 검토하여 보다 나은 한국의 대중디자인교육 기획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연구대상인 ‘코가네이(小金井) Artfull・Action’ 디자인교육사례는 “일상생활에 새로운 발견”과 “만남과 교류의 확대”라는 두 가지 기치아래 활동을 전개하여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첫째, 시민-대학-행정이 연대한 실행위원회 등 사회구성원이 공동으로 참여한 문화 봉사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사회적 메세나(Mecenat) 활동의 확장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둘째,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다양성’과 지역사회의 ‘독자성’, 나아가 지속가능한 ‘계속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셋째, 각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다양한 시민의 개인적 경험을 반영 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이어졌다. 디자인, 미술, 연극, 영화, 댄스, 음악 등 현대의 표현을 둘러싼 여러 가지 요소가 집결하는 이벤트는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한 여러 참가자가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기본인권으로서 문화향유권을 제공해야 하는 예술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문화자결권과 참여권을 보장 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는 파급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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