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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36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409 - 42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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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대 패션에서 인체 왜곡의 한 방법으로서 어깨 확장 디자인의 사례를 고찰하고 이를 구성방법에 따라 분석하여 어깨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인체 확장과 어깨 확장 디자인의 역사를 고찰하였으며, 현대 패션에서 어깨 확장 디자인의 사례를 고찰하고 디자인의 변형가능성을 탐구하였다. 연구는 실험적 디자인을 시도하는 디자이너들의 2009S/S에서 2012F/W까지의 컬렉션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사례분석을 통해 어깨 확장 디자인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구성과 제작방식을 분석하였는데 사례에서 나타난 어깨 확장 디자인은 확장의 유형에 따라, 어깨점을 지나 팔 아래로 점차 넓어지는 실루엣의 ‘사선적 어깨 확장’, 넓은 어깨를 가장하는 ‘수평적 어깨 확장’, 어깨점에서 위로 확장된 실루엣의 ‘솟은 어깨’로 분류되었다. 어깨의 사선적 확장은 지고(gigot), 짧은 벨(bell), 랜턴(lantern) 등 어깨부분을 과장시킨 소매, 어깨를 감싸는 형태의 평면적 소매의 케이프 숄더(cape shoulder)와 오리가미(origami) 패턴의 숄더에서 나타났으며, 어깨의 수평적 확장은 크레센트 숄더와 같이 어깨의 암홀라인과 소매산의 조작을 통한 구성으로 시도되는 경우, 소매산 조작과 더불어 지지대 혹은 조형적 디테일을 활용하여 어깨와 상완부분에 새로운 공간을 형성, 인체와 무관한 조형적 형태의 실루엣을 표현하는 경우 등으로 고찰되었다. 어깨 확장 디자인에서 가장 인위적인 방법 중 하나인 솟은 어깨로는 파고다(pagoda) 숄더나 피크(peaked) 숄더, 패드나 심지 혹은 옷의 조형적 디테일로 구성되는 조형적 숄더 등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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