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50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45 - 154 (1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연구배경 서울시 옥외 간판 디자인에 나타난 융합양상을 설명함을 목적으로 한다. 먼저 서울시 옥외 간판에 나타난 1) 균형의 파괴 2) 도상과 추상의 융합 3) 조형요소의 분리불가능성 양상을 조사 및 분석범주로 만들고 이를 서울시 좋은 간판에 적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설문은 매우 단순하여 그림을 보고 위의 3 범주가 적용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OX 응답을 요구하였다. 설문대상자는 총 226명이며 디자인 전공 성인이라면 누구나 응답할 수 있는 조건에서 조사가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균형성과 구상성, 분리성 조사에 대한 응답과 그에 대한 결론을 도출했다. 서울시 좋은 간판은 디자인의 고전적인 의미에서 정확한 1대 1의 균형, 사진상 이미지로서의 구상과 추상표현주의와 같은 추상, 형상들이 서로 정확하게 분리된 기하학적 배열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었다. 즉, 디자인의 고전적인 원칙으로부터 큰 거리를 취하고 있으며 이 모습이 서울의 옥외 간판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옥외 간판은 일반 디자인과는 다르게 길거리 익명의 사람들에게 직접 대면하여 소통하는 가장 직접적인 디자인 물이다. 따라서 작은 기교나 모방 표현마저도 금방 드러나기 마련이며 그만큼 어떤 제작의 특정 관례를 가지고 있다. 편하고, 정보소통에 충실하고 소비자의 특성(한국인의 특성)에 맞도록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결론 분석 결론은 융합적 논리로 드러났다. 아울러 옥외간판이 융합개념에 상응하는 내용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또한 한국문양의 전통이기도 하다는 점도 동시에 이해하게 한다. 한국의 공예 전통과 시각문화는 서구가 만들어 온 디자인의 고전적인 원칙과는 다른 것이며 따라서 서울시 좋은간판이 보여주는 디자인의 특성은 근본에 있어서 서구 디자인의 원칙과는 다른 차원에서 이해 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