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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3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97 - 10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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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금 3D 입체애니메이션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다. 3D 입체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작이 용이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와 더불어 입체애니메이션에 관련한 레이아웃 혹은 화면연출에 대한 관심 또한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이전의 2D 영상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가상의 공간 즉 Z축 공간의 연출이 가능해지면서, 플러스 효과인 돌출 효과와 함께 스크린의 뒤 쪽으로 후퇴하는 마이너스 영역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평면의 스크린 안에 현실에 존재하는 입체 공간을 재현하려는 시도는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왔다. 그리스 르네상스 시대부터 구축되어 온 공간감의 표현에 대한 연구는 입체영상 시대의 도래와 함께 더 강조되거나 또는 다소 상이한 측면에서의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 분석한 세 가지 요소 중 하나인 공간 구성(Background Composition)은 기존의 원근에 관련한 요소를 입체영상에 적절하게 적용하여 강조한 방법을 고찰한 것이다. 이것은 달라진 부분이라고 보기보다는 기존의 요소들이 입체영상의 효과로 인해 강조된 부분으로 더 넓고 더욱 깊어진 공간의 연출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카메라 워크(Camera Works)와 캐릭터 연출(Chracter Position)은 기존의 연출 이론과는 다소 달라진 부분을 조명하여 살펴보았다. 이와 같이 3D 입체애니메이션에서 효과적인 화면연출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이론들을 어떻게 적용하고 강조할 것인가와 달라진 요소들을 어떤 방법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관하여 적절하게 대처해야만 무한하게 펼쳐질 가상의 영화적 공간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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