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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3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07 - 21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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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미즘은 영적인 존재를 믿는 것으로 일본인들의 삶과 문화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들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형태의 신을 창조 했으며 특히 지신의 조상까지 신의 반열에 올려놓고 있다. 특정 신에 대한 투철한 진리관을 가지고 종교생활을 하기보다는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종교의식이나 활동에 참여할 만큼 애니미즘은 그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신사(神使;しんし)는 신의 뜻을 대신하여 세속과 접촉하는 자로서 특정 동물로 표상되어 나타난다. 그 상징적 동물들은 일본인의 종교적 정체성의 뿌리이며 파충류에서 조류까지, 포유류에서 상상의 동물까지 매우 다양하다. 특정 동물이 신의 뜻을 전해준다는 설화는 일본 신화 속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동아시아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 신화ㆍ지리서인 『산해경』의 캐릭터 분석을 통해 일본인의 신관과 아울러 동아시아의 신화적 유사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다양한 우리의 신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연구하여 우리 문화와 정서에 맞는 문화콘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만들어 나간다면 우리의 신화가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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