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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이코드라마.소시오드라마학회 한국사이코드라마학회지 한국사이코드라마학회지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19 - 135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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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프로이트의 무의식과 이를 발전시킨 라캉의 기본 개념을 먼저 살펴보고, 사이코드라마에서 어떤 의미와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프로이트의 무의식은 개인내적인 반면, 모레노는 개인상호간의 무의식을 생각했으며, 그가 개발한 기법들로 집단심리치료를 발전시켰다. 프로이트의 무의식을 언어학 등으로 새로 해석한 라캉은 1960년대 이후 실재계를 강조한다. 이는 프로이트의 <진실>이기도 하다. 본 연구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한다. 무의식은 행위를 통해 다양한 단계의 의식을 통과해서, 특히 의식에 속하는 잉여현실을 통과해서 드러날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무의식은 라캉의 <쓰기 불가능한 것> 즉 <실재> 이지만 무대 즉 잉여 현실에서 행위로 가능한 것이기에 <가능한> 주인공의 진실이다. 셋째, 사이코드라마를 라캉식으로 정의하자면, ‘행동하는 주체에 관한 과학 넘어 추구하는 학문’으로 볼 수 있다. 사이코드라마에서는 무의식에 관한 고유 개념이 없으며, 앞으로 무의식을 포괄하는 <잉여 현실>의 개념을 보다 구체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이론 정립을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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