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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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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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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91 - 11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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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원주의 등장 이전의 미국 정치학이 국가를 중심개념으로 하여 현실정치에 대한 강한 실천적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등장하고 작동되었음을 주장하고자한다. 우선 리버로 대표되는 남북전쟁 이전 19세기 초반의 정치학은 유기체적 국가론을 중심으로 잭슨 민주주의 시대의 과도한 정치적 열정을 정제하고, 선거 및정당정치에 의해서 분열되어 가는 미국사회에 최소한의 질서를 부여한다는 실천적목적을 띠고 등장하였다. 이후 남북전쟁 이후 윌슨 등에 의해서 주도되고 사실주의적 방법론을 바탕으로 등장한 구제도주의 정치학은 국가를 개혁의 대상과 동시에 개혁의 주체로 파악하면서, 전전의 유기체적 국가론에서 탈피하여 실제적인 정치적, 사회적 혁신을 위해서 정부가 기여할 바를 모색하였다. 그러나 강한 실천적소명의식을 지닌 국가 중심의 정치학은 20세기 초반 이후 다원주의 패러다임과행태주의적 방법론의 득세와 함께 주류 정치학으로서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미국 초기 정치학의 이러한 성격에 대한 이 연구는 한국에서 수행하는 미국정치연구의 역사적 지평을 넓혀 주고 미국정치발전에 대한 입체적인 시각을 제공해 줌과 동시에, 위기시마다 등장하는 미국 국가의 적극적 역할론의 부상과 재부상에대한 학문적 이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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