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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도시지리학회 한국도시지리학회지 한국도시지리학회지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39 - 15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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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스페인의 아메리카 식민지 형성에서 도시의 역할에 대해 역사적으로 고찰하였다. 16세기는 스페인의 아메리카 제국의 영토 및 제도가 완성되어 식민지배의 바탕을 마련한 시기이며, 누에바 에스파냐 부왕령은 스페인의 본격적인 식민지 지배가 가장 먼저 제도화되고 정착된 곳이다. 스페인은 국토수복운동의 경험을 토대로 스페인령 아메리카를 지배하였으며, 도시를 이용한 식민지배체제의 형성은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식민지를 조직하는데 효율적이었다. 1573년 공표된 인디아스법은 스페인의 식민 도시 형성에 시금석이 되었으나 이는 식민지 형성기 도시 건설의 경험을 성문화한 것이었다. 콜럼버스의 식민지 도착 이래로 스페인령 아메리카의 도시는 식민지배의 근본적인 제도였다. 정복자들은 도시를 통하여 정복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스페인 왕실은 부왕령 제도 및 엔코미엔다, 식민도시를 통하여 광활한 식민지 영토에서 중앙집권적인 권력을 형성하고 유지하였다. 식민지배를 위해 건설된 도시들은 행정기능이 가장 탁월하였으며 종교기관을 통해 문화 및 교육 기능도 제공하였다. 스페인은 식민지배를 위해 스페인인 중심의 도시를 형성하였으며 원주민의 효율적인 지배를 위해 원주민 도시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도시의 형성 과정에서 식민제국의 인구 재배치가 이루어졌다. 16세기 스페인 식민지 도시의 기능 및 시스템은 현대 라틴아메리카 도시의 특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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