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도시지리학회 한국도시지리학회지 한국도시지리학회지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47 - 59 (1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조선시대 광주읍치였던 산성도시 남한산성의 도시기능성의 변화를 18세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심성과 계층성의 개념을 이용하여 분석한 것이다. 남한산성에 읍치를 두었던 광주는 조선시대 후기에 유수부가 위치한 행정·군사·교통의 중심지에서, 일제강점기에는 남한산성의 읍치 기능 상실과 함께 중심성이 쇠퇴하고, 급격한 도시화를 겪은 1970년대 서울의 배후지, 고속도로가 등장한 2000년대 서울과 경기 남동부지역을 연결하는 경유지로 그 위상이 변하였다. 지역연결체계 분석결과 광주는 조선후기 제1·2차 결절점에서 일제강점기 제2차 결절점으로, 다시 1970년대 제3차 결절점으로 변하였고, 2010년 제2차 결절점으로 용인에 포섭되고 있으며, 일상 생활권에서는 성남에게 포섭되며 중심성이 매우 낮다. 본 연구는 도시지리학에서 계량적인 도시기능성 분석 방법을 고지도 분석을 통해 조선시대까지 거슬러 새롭게 적용한 측면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