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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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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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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15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61 - 9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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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초기 프라이부르크 강의들부터 하이데거는 당대 철학이 담고 있는 문제를 제기하고, 당시 철학의 전체적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를 점차 표명하기 시작한다. 그는 당시의 철학적 상황을 이성주의와 비이성주의의 대립에서 보고 이러한 분리가 근본적으로 왜곡되었다고 비판한다. 그에 따르면 철학은 이러한 대립을 중재하는 철학으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 이러한 대립을 근원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그는 삶의 현사실성을 보존하고, 현존재의 현사실성을 강화하는 철학을 자신의 과제로서 설정하고, 여기에서 근본적으로 새로운 자신의 철학을 규정한다.이 글에서 우리는 철학에 대한 몇 가지 규정들을 살펴보고, 그와 대조적인 하이데거의 “철학규정”을 제시하려고 한다. 그에게 철학은 철학함으로서 현존재의 존재 자체이다. 따라서 그는 우리 현존재가 그 아래 놓여 있는 힘들과의 연관에서 자신의 철학을 규정한다. 이 과정은 세 단계, 즉 철학과 학문, 철학과 세계관, 철학과 역사의 연관에 대한 논의를 포함한다.1. 들어가기: 철학 ― 그것은 ‘무엇’인가?攀 이 부분은 이기상 교수의 출판되지 않은 강의록, “철학이란 무엇인가”에서 참조한 것임을 밝혀둔다. 당시 독일의 철학적 상황에서 하이데거가 새로운 “철학규정”을 시도한 것처럼 지금까지 한국에서 하이데거 철학을 자기화하려고 분투하시고, 많은 후학들에게 가르침을 베푸신 이기상 교수께 이 자리를 통해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회갑을 축하드린다.攀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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