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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3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97 - 132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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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법인과 사성제로 천명된 초기 불교의 고관은 고에 대한 기본 인식과 그 지향점을 제시한다. 즉 이 고관은 현실에 대한 냉철한 인식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이 있다. 이로써 불교적 세계관과 인생관이 형성된다. 이는 고관의 형성 단계로 이해할 수 있다.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고에 대한 분석적 통찰로써 고관을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기존 고관의 취지를 심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고관의 심화 단계로 이해할 수 있다. 대승 불교에서는 이미 정립된 고관을 확장하고 응용하여, 중생 제도라는 자비의 실천으로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고관의 사회적 적용 단계로 이해할 수 있다. 여기서는 특히 고(苦)인 생사가 곧 열반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이로써 ‘고’라는 현실은 열반을 추구하고 중생을 구제하려는 전제와 동기로 간주된다. 이처럼 대승 불교에 이르러 고관의 의의는 극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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