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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3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33 - 16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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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근대 이후 서양철학에서 제기된 결정론 내지 자유의지의 문제가 불교철학 내에서도 논의될 여지가 있는지를 검토하면서, 서양철학의 관점에서 결정론-자유의지론의 논의가 인도불교 내의 문제제기나 그 해결책과 얼마만큼 연결될 수 있는지를 따져 보고자 했다. 필자의 주장의 요점은 결정론과 관련된 불교의 논의맥락이 서양철학의 그것과는 다르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며, 서양철학의 용어에 따라 불교의 대응하는 이론을 결정론이나 자유의지론으로 규정하려는 시도는 불교의 현상론적 분석에서 그대로 수용되거나 인정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불교에서 심-신의 구분의 의의와 업의 의업으로서의 해석이 갖는 의미를 논의했다. 그리고 업의 재생과정에서의 생물학적 제약성을 집수 개념의 분석을 통해, 또 현재의 지각작용에서 업의 제약성과 동시에 심적 선택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의 반응태도’의 문제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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