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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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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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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3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93 - 21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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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론』은 여래장이라는 개념을 원인으로서의 유구진여=계=종성 개념을 중심으로 하여, 그 결과로서의 법신과, 종성과 법신의 동일성을 보장하는 진여라는 중층적 구조를 가진 것으로 이해한다. 이에 비해 『대승장엄경론』, 『섭대승론석』 등 유가행파의 여래장 개념 해석은 진여에만 국한하고 있다. 이것은 유가행파가 여래장 개념을 대단히 엄격하게 정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가행파가 종성 개념을 여래장 개념에서 배제하고 있는 이유는 그들이 중생의 성향(종성, gotra)을 구분하는 것과 모순되기 때문이다. 법신 개념을 배제하는 이유로서는 편만성이라는 측면에서 법신의 편만성을 진여의 편만성으로 대체 가능하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 무엇보다 유가행파와 여래장 사상의 여래장 개념 해석의 차이는 그것을 객관적 진리의 측면으로 이해하느냐 아니면 주체적․실천적 주체의 측면으로 이해하느냐 하는 점에 놓여있음을 확인하였다. 세친이 『여래장경』의 경문을 개작한 이유도 이러한 여래장 개념의 객관적 측면을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였다고 추론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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