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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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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3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67 - 19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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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 전해진 불교경전은 인도의 언어인 범어를 표기한 문자 즉 범자로 기록되어 전해졌다. 이렇게 전해진 범자는 일반적으로 실담범자라 불리고 있으며, 이것은 동아시아 실담학에 큰 영향을 끼친 중국의 지광이 저술한 『실담자기』에 의거한 것이라 생각된다. 즉 『실담자기』는 중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일본에 전승되어 많은 주석서가 저술되는 등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렇게 동아시아에서는 일본 등을 중심으로 실담범자의 연구전통이 전승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실담범자의 전통이 계승되고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곧 조선시대에 판각되어 유통된 『진언집』에 나타난 실담범자의 전통은 우리나라에서도 실담범자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계속되고 있던 것을 보여준다. 조선시대 『진언집』이 시대에 따라 판각되어 전승되는 까닭에 조선시대의 실담범자 모습은 잘 확인된다. 이렇게 확인된 조선시대 실담범자를 고려대장경에 나타나는 실담범자와 비교 대조해 봄으로써 한국의 실담범자 전통을 재확인해보고자 하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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