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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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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3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15 - 12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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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불교사에서 자아(ātman)만큼이나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주제도 드물다. 수많은 현대적인 논의들이 초기경전을 중심으로 붓다가 五蘊 이외에 자아가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無我의 입장에 있는지 아니면 五蘊을 구성하는 각각이 아니라고 하는 非我의 입장에 있는지에 관해서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구사론 파아품의 후반부에는 아주 흥미로운 자아존재증명이 등장한다. 이 자아존재증명이 어떤 사람들에게 속하는가에 대해서는 고대의 주석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고 근대의 학자들 사이에서 조차도 견해를 달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 자아존재논증은 현재적인 관점에서가 아니라 그 당시 부파불교의 논사들의 관점과 힌두사상 일반의 관점에서 자아가 어떤 방식으로 논증되고 어떤 방식으로 논파되는가에 관한 중요한 실마리를 보여준다. 특히 여기에서 사용된 자아의 논증방식과 와수반두의 비판방식은 그 당시 부파불교의 논사들이 자아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접근할 수 있는 중요한 단초가 된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 자아논증을 중심으로 이 논증의 귀속관계와 와수반두의 비판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면서 가능하다면 어떤 학파에 이 자아논증이 속할 것인가를 추적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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