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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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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3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31 - 15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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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은 중국에 불교가 전해진 초기 시대부터 후대까지 번역 경전에서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었던 ‘magadha’에 대한 음역어들(摩竭提, 摩伽陀 등)과 이 기존 음역어들을 와전으로 규정하고 자신의 음역어인 摩揭陀가 올바른 음역임을 주장하는 현장의 음역어를 비교하여 고찰한다. 구역 음역어의 사용 폭과 사용 시기, 사용자들의 특징들을 고찰하여 그 특징들을 파악한 후, 이들 구역 음역어들이 가지고 있었던 역경상의 중요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다. 구역 음역어들이 magadha에 대한 음역에서 신, 구역을 통틀어 가장 보편적으로 다수의 역경승들에 의해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구역 음역어의 영향력은 현장의 신역 음역어인 摩揭陀가 등장한 이후에도 현장과 그의 제자 그룹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역경가들에 의해 지속되었다. 그리고 현장의 신역 음역어 사용자들 상호간의 관계에 대한 분석과 현장 이후에 구역 음역어인 摩竭提, 摩伽陀의 사용 용례를 통해 신, 구역 음역어의 역경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신역 음역어 사용과 관련해서는, 大唐西域記와 續高僧傳을 통해 새로운 경전 번역과 음역어 사용에 대한 현장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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