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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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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3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81 - 20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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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전통적인 타방정토설과 대비할 수 있는 세친의 유심정토관을 살펴보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유심정토관은 정토를 타처에서 찾기 보다는 일심 안에서 찾고자 한 것으로서 정토와 유식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해석을 가능케 한다. 그 첫 번째 시도로서 세친의 불국정토의 성립근거와 건립 원리를 살펴보면, 타방정토설을 보이는 『무량수경』이 법장보살의 願行이라고 하는 因의 청정에 중심을 두고 있는 반면, 세친은 극락정토라는 果의 청정에 비중을 두고 있는 점에서 그 스스로 유식불교적 소견을 보인 것이다. 세친이 자신의 『정토론』에서 29종의 정토 장엄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이러한 정토가 미망으로 오염된 중생을 구제하고자 건립된 것이라 할 때, 세친의 정토 장엄의 성취는 보살도의 완성을 의미한다. 따라서 29종의 장엄은 그 보살도의 완성, 10地의 완성인 대승의 깨달음 즉 네 가지 지혜의 구체적인 나타남으로서 이해할 수 있다. 이를 근거로 해서 유식불교의 전의에 의해 얻어진 네 가지 지혜(四智)와 『정토론』의 29종의 정토 장엄간의 관련성을 살펴 볼 수 있다. 이상의 검토 결과 세친의 정토장엄은 보살도의 완성, 깨달음의 성취라는 유심정토의 내용을 분명히 드러내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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