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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29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415 - 44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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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기독교인들의 윤리인식 및 주요한 가르침들은 어떤 것이었을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본 논문은 출발하고 있다. 이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접근 방법이 있겠지만, 본 논문에서는 지금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기독교윤리 문헌’들을 찾아보는 역사적인 방법을 채택하였다. 1935년에 발행된 『신자생활의 첩경』(信者生活의 捷徑)은 전통적인 교리 요약이나 성경 구절을 반복하는 차원의 가르침이 아니라 교리적 내용, 성경적 내용, 개인윤리적 영역과 사회윤리적 영역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 특징이 있다. 특히 기독교와 교회가 여러 면에서 위협받고 침체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개인윤리나 사회윤리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통합적인 조망을 통해 시대적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즉 기독교가 성경과 교리라는 텍스트에 함몰되어서 당시 처해 있는 민족의 문제에 답하지 못해 발생한 위기 상황 속에서 윤리적 책임을 어떻게 소개하려 했는가 주목해 보아야 한다. <신자생활의 첩경>은 텍스트와 컨텍스트가 공유되지 못한 상황 극복을 위한 기독교 공동체의 윤리적 외침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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