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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23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83 - 121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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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의 원천이라는 경험적(혹은 서술적) 이해와 성서적 증거를 소중히 여기면서 본 논문에서는 사랑을 규범적 차원에서 고찰하고자 한다. 특별히 현대 기독교윤리학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독교 사랑에 관한 윤리적 담론을 중심으로 본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 논문에서 주로 탐구하고자 하는 몇 가지 주제 혹은 질문을 생각할 수 있겠다. 첫째, 아가페의 규범적 정의에 관한 질문이다. 둘째, 사랑에 대한 정당화의 근거에 관한 주제이다. 셋째, 보편적 아가페와 특수 관계 사이의 관계성에 관한 질문이다. 현대 기독교윤리학계에서 이러한 질문들에 응답하는 대표적인 접근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보편 중심적 접근으로서, 특수 관계들 안에서 이루어지는 특수한 사랑의 관계성 보다 사랑의 보편성에 무게 중심을 둔다. 대표적 학자로 아웃카(Gene Outka)와 메일랜더(Gilbert Meilaender)를 들 수 있다. 다른 하나는 특수 중심적 접근으로서, 특수관계들(special relations)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의 관계에 우선순위를 두고 거기로부터 기독교 사랑의 본질을 찾고자하는 접근이다. 대표적 학자로는 포우스트(Stephen Post)와 포웁(Stephen J. Pope)을 들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앞서 제기한 질문들에 대해 이 두 접근이 각각 어떻게 응답하는지를 살피고 이들의 입장을 비교, 종합하고자 하는데, 이러한 작업을 통해 좀더 온전한 기독교 사랑에 대한 규범적 이해에 이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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