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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3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69 - 10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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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고용의 불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 현실 속에서 소명이나 부르심 개념을 고민하고 있다. ‘노동은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는 수단이 아니라 모두의유익에 기여하는 행위로 보아야 한다’는 명제가 해체된 오늘의 사회를 살리는소망의 끈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그 동안 한국교회가버는 것에 집중하여 모두의 유익을 간과하였던 점을 루터의 소명이론을 다시 가져와 현실에 적용할 것이다. 이를 위해 루터와 종교개혁가들이 주장하였던 노동신학을 재검토 할 것이고, 자본주의 경제시스템 안에서 기독교의 노동에 대한인식이 분명히 자본주의와 관련 없음을 밝혀 노동의 유연성에 거리두기 입장의필요성을 노동신학의 앎에서 시작할 것이다. 두 번째로 개신교 윤리가 어떻게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을 지지하고 찬양하는 유혹에 가담하였는지 베버와 마이클노박을 통하여 확인할 것이다. 이어서 건전한 자본주의 정신이 퇴색하고 고용불안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기술과학과 인터넷 상황을 점검한 이후 이에 대한 비판적 접근을 시도할 것이다. 세 번째로 기독교 신앙과 일터 사이를 혁신적으로 연결하는 길은 옛 소명이론과 금욕주의를 재해석 하는 것이라 생각하였다. 이러한생각은 기술과학에 근거한 현대판 노동이해에 대한 자끄 엘륄과 한스 요나스의기술문명 비판으로부터 비롯되었다. 결과적으로 노동의 유연성이 빚어낸 공동체해체라는 사회적 현상에 접근하면서 다시 옛 소명이론과 금욕주의의 본래적 뜻을삶 속에 적용할 것에 대한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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