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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2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3 - 6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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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어수선한 상황과 일제 강점기를 경험했다는 것은 기독교윤리사의 정립에 있어서 깊게 재고해야할 부분이다. 기독교윤리의 수용사를 연구하는 것은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왜곡된 역사 이해나 소위 민중편향적 역사 인식과 신학적 관점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중요한 접근 방식이기도 한 것이다. 한치진은 신학을 전공했거나 안수를 받은 목사는 아니었지만, 기독교 지성인의 입장에서 사회학, 심리학, 철학(종교철학)등을 신학교와 기독교대학에서 가르쳤으며, 신학문의 유입·전개에 있어서 기독교신학적 입장과 해석을 견지했던 학자라고 볼 수 있다. 필자는 방대한 저작 규모에 비해 내용적으로 언급이 되지 않던 그의 사상을 윤리 관련 주요 문헌을 분석하는 가운데 통찰력 있는 기독교 사회윤리학자로 해석하였다. 아울러 그의 현실 사회인식에 기초한 자주적인 서방인식을 여러 저술들을 통해 볼 수 있었다. 즉 그는 한국 기독교의 초기 교인들이 서양선교사들을 통해서 단순히 문헌에만 의존해 다른 문화를 접한 것이 아니라, 인적교류와 해외 체험 등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답을 얻었음을 보여주는 한 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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