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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3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89 - 21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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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놀이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고 있지만 놀이의 본래적 의미는 점차 망각되어 가고 있다. 사람들은 노동과 놀이의 왜곡된 관계를 여전히 경험하고 있는 동시에 강요된 소비를 위한 오락형태의 유사-놀이에 빠져있다. 상실될 위기에 놓여있는 놀이의 의미를 회복하기 위해 핑크는 놀이에대한 철학적 성찰을 시도한다. 이 글의 목적은 핑크가 기획한 놀이존재론을분석하고 정리함으로써 놀이의 철학적 의의를 밝히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놀이는 인간실존의 근본현상일 뿐만 아니라 실존의 다른 근본현상들-죽음,노동, 지배, 사랑-과 근원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그리고 놀이에 대한 숙고는 독특한 방식으로 삶과 세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이 글은먼저 삶의 주변현상으로 이해되고 있는 통속적 놀이개념을 해체하고, “비-”(비-진지한 것, 비-의무적인 것, 비-본래적인 것) 또는 “무-”의 형식(무-목적성, 무-의미성)으로 표현되는 놀이의 의미가 본래 존재론적 이중성과관련되어 있음을 해명한다. 그리고 이와 연관하여 놀이의 구조계기들-놀이의 재미, 의미, 놀이공동체, 놀이도구, 놀이세계-과 놀이세계의 상상적 차원도 존재론적 연관에서 규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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