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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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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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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35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15 - 14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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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전에서 사성제의 틀에 연기법의 구성요소들을 대입한 유형은 붓다가 깨달은 것이면서 해탈체험을 원하는 제자들이 반드시 여실지견해야 할 보편적인 진리들 가운데 하나로 제시된다. 본고는 사성제와 연기(=12연기)의 구성요소들이 이와 같은 방식으로 어떻게 결합되었는지에 대한 검토이다. 이것은 마치 재건된 옛 도시처럼 옛 길(=팔정도)을 따라가면서 발견한 옛 틀을 의지하여 만든 새로운 유형이며, 이러한 결합의 근거는 사성제에 함축된 보편성 때문이다. 이를 해명하기 위해 먼저 붓다의 정각과 관련된 루진지와 초전법륜의 기술을 비교분석하여 중도를 바탕으로 사성제와 정각사이에 전제된 정형적 관계를 확인했다. 다음으로 사성제의 도출과정을 탐색하여 그 틀 속에서 응용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적절한 이유와 그에 따른 다양한 응용 사례들을 찾아보고, 그것을 기초로 연기법의 구성요소들이 적용된 경우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사성제는 고통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을 반야에 의해 여실지견하는 틀이고, 이 유형은 연기법으로 사성제의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결합되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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