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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3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05 - 13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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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나 우파니샤드』는 『싸마베다』 계열의 『딸라와까라 브라흐마나』의 아홉 번째 장에 해당되는 내용이다. 따라서 『브라흐마나 우파니샤드』라고도 하며, 『딸라와까라 우빠니샤드』라고도 부른다. 이러한 『께나 우파니샤드』는 브라흐만과 브라흐만에 대한 앎 그리고 브라흐만에 대한 앎의 어려움과 앎의 과정을 중심 주제로 삼고 있다. 샹까라의 주석에 따르면 『께나 우파니샤드』에서 이야기하는 브라흐만은 모든 기관의 근원, 계통적으로 연결된 ‘의식의 본모습인 빛’, 갈망을 비롯한 고통의 씨앗이 없기 때문에 더할 바가 없는 ‘큰 것’인 행복이다. 브라흐만에 대한 앎은 정화된 마음을 통해 브라흐만에는 그 무엇도 각기 다른 것이 없는, 바로 내가 브라흐만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브라흐만에 대한 앎인 ‘브라흐만이 자신이라는 철학’을 통해 바로 보아 모든 인식을 바라보는 자의 상태일 때 ‘거둘 것도 물리칠 것도 없는 시선의 본질’, 항상성, 순수 청정한 본 모습인 것, 아성(我性), 구분이 없는 상태, 그리고 단일성이 모든 존재들 안에서 얻어진다. 이러한 브라흐만에 대한 앎의 과정은 몸과 지각기관과 마음을 모아 명상함, 적정, 화제(火祭)를 비롯한 행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것들에 의해서 정화된 사람의 순수한 정신을 통해서 본질에 대한 지혜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브라흐만에 대한 앎의 과정은 욕망과 아만에 젖어 무명의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일상적인 우리의 삶 속에서는 마치 번개가 번쩍이는 찰나지간 인식되곤 사라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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